(테러 현장 모습 / 출처: NYT 뉴욕타임즈)
어제 소개해 드린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주도한 세력이 밝혀졌습니다.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폭발사고를 자살폭탄 테러로 주도했다고 스스로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 가까운 성직자로 자미아트 울레마-에-이슬라미(JUIF) 정당 지도자인 마울라나 파즐루르 레만이 주도한 행사입니다. 이슬람의 강경파 지도자들의 모임이었습니다. IS 소속 테러범은 JUIF 고위 지도자들을 노리고 이슬람 고위지도자들이 앉아 있던 무대 근처에서 자폭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JUIF의 지역 수장인 마울라나 지아울라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출처: NYT 뉴욕타임즈)
(기도) 이슬람 세력들 간의 세력 다툼이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떤 극단적인 이슬람세력보다도 더 잔인하고 무자비한 이슬람국가(IS)가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즘들의 무력 충돌로 인해 민간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옵소서!
(테러 현장 모습 / 출처: AP 연합통신)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간, 파기스탄 국경지대에 자살 폭탄테러는 근절되게 하소서!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하는 이슬람국가 탈레반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