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 정권이 아프간을 장악하기 직전에 우리 정부를 도왔던 아프간 '특별 기여자' 391명이 한국에 입국했었습니다. 이 가운데 29가구 157명이 울산 동구에 거처를 마련하고 정착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들 자녀 85명의 공교육 진입을 돕고자 전담팀을 구성하고 운영했습니다. 그 아이들 중 학령기 아이들이 2022년 3월 21일 배정된 학교에 첫 등교했습니다. 올해 서부초에 다니는 학생은 26명이며, 이 중 11명은 오전에 한국어반에서 수업을 받고 각자 배정된 반으로 복귀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서부초를 다문화정책학교 및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통역사를 배치해 오는 8월까지 지원합니다. 한국어 강사도 2명 배치했습니다. 또 아프간 학생 비치와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라 시교육청은 69억원을 들여 서부초 교실 9실과 화장실 4실, 급식실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출처:울산제일일보)
“이렇게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시르의 고백입니다. 카리마, 수다이스, 바시르, 무스타파, 마리암 등등 울산서부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26명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예수님도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에 와서 예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간, 탈레반을 피해 '특별 기여자' 가족과 26명의 아이들을 한국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레반을 피해 한국에 입국한 그들이 복음을 받아 복음의 증인들이되게 하소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한국어 있는 동안 생수의 근원되시는 주님께서 그들의 영과 육의 양식을 공급해 주시옵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