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36명이 한국항공공사 초청으로 김포공항에 초대되어 공항시설을 견학하고 항공분야 진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이 미라클 작전(2021.8)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지 2년차를 맞이하여 지난해 5월 수도권지역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22명을 초청한데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울산에 정착한 가정의 중고생 자녀로 울산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해 공항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항 잔디마당에서 직접 만든 전동 비행기를 날리기, 김포공항에서 보안검색 체험, 국립항공박물관 방문, 조종·관제·기내훈련 진로체험, 항공역사 전시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항공분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지미(AZIMI) 학생은 “오늘 김포공항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공항과 관련한 직업을 갖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도) 우리나라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잘 정착하게 하옵소서! 기왕에 한국에 정착하게 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 모두 복음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이들이 아프가니스탄 복음화의 한 알의 밀알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 36명이 한국공항공사 초청행사에 참여해 공항시설을 견학하고 항공분야를 체험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모든분들이 복음을 받아 복음의 씨앗들이되게 하소서!
*아프간에 복음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