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피살되었습니다. 전날 밤 하니예의 오른팔이자 헤즈볼라의 고위 군사령관이 사살된 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하니예마저 암살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최고지도자와 2인자를 동시에 연속해서 잃은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총력적인 보복을 예고하고 있어서 중동 정세가 매우 불안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마스 서열 1위 하니예는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로,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하마스가 승리하면서 총리에 올랐지만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주도하는 파타와의 갈등으로 해임됐었습니다만, 이후 2007년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파타를 몰아내고 일방적으로 통치하면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이끌었습니다. 2017년 야히야 신와르에게 가자지구의 지도자 자리를 넘겼습니다. 이때부터 신와르가 하니예의 오른팔이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최근까지 하니예는 카타르와 튀르키예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하마스의 정치 활동을 이끌어왔었습니다.
어제 하니예마저 제거되기를 기도하자마자 12시간도 되지 않아 하니예가 제거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쟁의 원흉들이 사라졌음으로 이스라엘도 진정하고 조속하게 중동의 평화를 꾀하게 하옵소서. 헤즈볼라와 하마스는 또 다른 보복 공격이 있을 경우 그 대가는 더 큰 피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조속히 투항하게 하옵소서. 다시는 하니예와 신와르 같은 악질적인 테러리스트가 반군을 지휘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하마스의 1인자가 제거되어 감사합니다. 남아있는 테러리스트들은 완전 소탕되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완전히 종전되게 하소서!
*주님의 일하심에 저희 로드인들도 함께 기도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어 중동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