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는 대승불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출가자인 비구니승단이 없습니다. 2,600여 년 전, 시타르타는 여성 출가자를 받아들여 비구니 승단을 설립했지만, 오래 전 상좌 불교권의 비구니승가는 소멸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상좌불교권에서 여성 출자가는 비구니가 아니라 '출가 수행녀'로 명명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승단 내에서 출가자로 인정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구보다 훨씬 낮은 사회적 지위로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불교여성들은 달라이 라마에게 티베트 비구니수계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되었습니다. 티베트불교 측의 이유인 즉, 티베트불교에서는 역사상 한 번도 비구니계단이 설립된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성 불교인들이 비구니수계를 요청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각 종파 원로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서 달라이 라마가 허락할 수 없다고 답변을 낸 것입니다.
여성 불교계는 이에 대해 달라이 라마의 입장과 불일치 하는 티베트 불교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평소에 비구니 수계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처럼 언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라이 라마가 2006년 9차 샤카디타 대회에서 티베트 비구니 계단 설립을 암묵적으로 허용했으며, 계단이 설립될 경우 지지 의사를 선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불과 1년 뒤인 2007년 독일에서 세계 각국의 종단 대표와 불교여성 등 300여명이 모여서 달라이 라마의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비구니승단의 설립에 대한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현실 적용은 힘들다고 티베트 불교가 결론지었습니다.
여성들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기독교가 거의 독보적인 듯 합니다. 기독교외의 메이저 종교들은 한결같이 여성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거나 묵과하고 있습니다. 주님! 불교계 여성들이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참된 진리와 신앙이 무엇인지 보게 하옵소서! 달라이 라마 역시 교묘하게 말바꾸기를 하며 불교계 여성들에게 말로서는 환심을 사고, 실무적으로는 정반대의 결정을 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교계 여성들이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지도자의 민낯을 보게 하시고, 살아 있는 신으로 추앙하는 달라이 라마의 실체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티베트에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불교의 헛된 진리와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티베트 여성들이 기독교 가치관으로 인권이 보호되게 하옵소서!
*티베트, 복음이 선포되어 티베트 불교 사상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