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청장 국장급 인사들이 청주시의 정수처리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에도 중앙아시아 5개국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의 수자원 분야 청장·국장급 및 수석 전문관 등이 견학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북정수장 시설현황 및 정수처리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착수정, 약품동, 침전지 등 정수장 내 주요 상수도 시설현장을 젼학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이 국내 기업 및 관공서에 이르기까지 교역과 친선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주님 이러한 과정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자연스럽게 복음도 유입되게 하여 주시옵소서!